행정안전부는 4.25.(금) 복지·안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인공지능(AI)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16개 지자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상담 시나리오 기반의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를 각 지자체가 필요한 복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지자체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뿐 아니라 초기 상담 후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 등 지역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리가 필요한 대상군을 선정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답을 분석해 복지공무원이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함.
- 또한, 복지혜택 안내, 위기상황 대처요령 안내, 후원물품 신청 등 반복 업무를 인공지능(AI)이 대신 수행해 복지공무원이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현장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