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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중대동물실험동 개소, 가축전염병 대응 민관 연구개발 활성화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4.23.(수) 경북 김천소재 본부에서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돼지 등 중대동물 질병 대응 기술 개발에 이용하게 될 중대동물실험동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그간 국내에서는 생산성 저하로 소와 돼지 사육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가축전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소·돼지 등 중대동물 전염병의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실험시설의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 이에 검역본부는 소·돼지 난치성 전염병 예방 기술, 신종 질병 치료 기술등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대동물실험동 건립을 추진해왔음.
- 한편, 이 시설의 20%는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민간 개방을 통해 생물안전2등급(BL2) 중대동물 실험시설의 국내 거점으로서 민관 협력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별첨> 중대동물실험동 개소식 개최 사진
- 그간 국내에서는 생산성 저하로 소와 돼지 사육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가축전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소·돼지 등 중대동물 전염병의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실험시설의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 이에 검역본부는 소·돼지 난치성 전염병 예방 기술, 신종 질병 치료 기술등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대동물실험동 건립을 추진해왔음.
- 한편, 이 시설의 20%는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민간 개방을 통해 생물안전2등급(BL2) 중대동물 실험시설의 국내 거점으로서 민관 협력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별첨> 중대동물실험동 개소식 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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