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24.(목) 충청남도 홍성군 화재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은 산·학·연·관이 협력해 재난유형별 특화 제품과 기술 성능을 시험·평가하고, 연구개발부터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할 예정임.
- 충남 화재 특화 진흥시설*(‘24~‘26 조성)에서는 건축자재 내화시험을 비롯해 화재 감지기, 연소가스 독성 등에 대한 성능시험·평가를 실시할 예정임.
- 향후 진흥시설이 활성화되면 시제품 개발 비용, 국외 성능시험을 위한 물류·체제비와 같은 부대비용 절감은 물론 관련 산업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참고>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