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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청년바다마을의 윤곽을 드러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에 발표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의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어촌으로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공간과 어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활한 지역사회 융화를 지원하는 사업임.
- 지난해부터 관련 사업예산 확보, 사업 대상지 공모 및 설계아이디어 공모전을 순차적으로 추진했음. 청년바다마을 최초 조성 사업 대상지로는 전라남도 신안군, 충청남도서천군이 선정되었음. 사업에 선정된 2개 지자체에는 3년 동안 각각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임.
- 충청남도 서천군은 입주민의 어업활동이 수월하도록 지방어항인 송석항인근에 부지를 확정하였으며, 김 산업 특구 및 김 산업 진흥구역의 이점을 살려서 김 양식 및 가공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임.
- 아울러, 어촌계 양식장 20ha를 신규 귀어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입주민 전용 양식장으로 배정하는 등 송석어촌계와 협약을 체결하여 청년층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모색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
-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어촌으로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공간과 어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활한 지역사회 융화를 지원하는 사업임.
- 지난해부터 관련 사업예산 확보, 사업 대상지 공모 및 설계아이디어 공모전을 순차적으로 추진했음. 청년바다마을 최초 조성 사업 대상지로는 전라남도 신안군, 충청남도서천군이 선정되었음. 사업에 선정된 2개 지자체에는 3년 동안 각각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임.
- 충청남도 서천군은 입주민의 어업활동이 수월하도록 지방어항인 송석항인근에 부지를 확정하였으며, 김 산업 특구 및 김 산업 진흥구역의 이점을 살려서 김 양식 및 가공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임.
- 아울러, 어촌계 양식장 20ha를 신규 귀어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입주민 전용 양식장으로 배정하는 등 송석어촌계와 협약을 체결하여 청년층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모색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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