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4.24.(목)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업안전보건 부서장이 참석하는 「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 초부터 화재·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했고 일부 기업에서는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례도 있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 인식이 느슨해진 것은 아닌지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보다 긴장감을 갖고철저히 대응해 가기로 하였음.
-(주요내용)
① 대형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함.
② 중대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 감독해 줄 것을 당부함.
③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도 중요한 만큼, 실제 현장에서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건설·조선·철강 등 업종별 회의 등을 통해 전파·확산해 나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