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23.(수) 제2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1일차 회의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었다는 주요 국제기구 및 주요국들의 의견에 공감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다자무역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대응체계 정비 등 확대되는 세계경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논의해야할 세 가지 분야를 제시하였음.
- 또한, 기재부는 폴란드의 안제이 도만스키 재무장관을 만나 K2전차 수출 등 양국 방산 협력, 제2차 한-폴란드 경제대화 개최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대해 논의하였음.
-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와 면담했으며, 기재부와 방가 총재는 한국의 세계은행 그룹 가입 7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중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디지털 지식센터 설립, 한국 디지털 신탁기금 신설 등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음.
- 아울러, 중국 란 포안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다자개발은행(MDB) 협력 방안을 비롯한 주요 국제금융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