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24.(목) 제주특별자치도와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9.1~9.5일까지 제주 ICC에서 개최함.
이에 이번 업무협약은 회의기간 동안 제주를 찾게 될 각국 장관과 관계자들을 차질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제주도 간 제반준비 협력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의 주체로서 중소기업’을 주제로 ‘중소기업 주도의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 포용적 성장을 위한 협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임.
- 특히 중기부는 이번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정책을 회원국에 알리고, APEC 역내 스타트업 이해관계자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