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국내 입체 사진(홀로그램)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총 58.2억 원 투입하여, 기술 사업화 및 실증 등을 희망하는 약 60개 입체 사진(홀로그램)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이들 기업을 4월 28일(월) 12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 입체 사진(홀로그램) 기술은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되어 사용자에게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함에 따라 광고, 교육, 의료, 예능(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확대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주요내용)
① 입체 사진(홀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제품 제작을 지원
② 입체사진(홀로그램) 성능·서비스 검증을 지원
③ 제품 및 서비스의 최소기능제품 평가를 지원
④ 사업화 단계별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기술 자문을 지원
⑤ 국내외 전시 홍보 및 투자유치 등 사업화를 지원
⑥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 이번 사업을 통해 입체사진(홀로그램)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전주기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붙임>
1. ‘25년 홀로그램기술사업화실증지원사업 기업지원 개요
2. ‘24년 홀로그램기술사업화실증지원사업 기업 주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