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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 개원으로 서북미·중미 글로벌 교육지원의 주춧돌 마련
교육부는 4.27.(일) 재외국민 평생교육 및 그 밖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멕시코와 미국 시애틀에 한국교육원을 개원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교육원은 교육부 장관이 외국에 설치하는 재외교육기관으로, 현재 22개국에47개 원이 설치되어 있음. 1960년대 일본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재외국민 대상정체성 교육과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세계화 흐름에 따라 설치 국가·지역과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옴.
- 특히, ‘유학생 교육경쟁력제고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 2023.8.)’을 계기로 전략적인 유학생 유치가 요구되는 국가의 한국교육원 안에 한국 유학을 종합 지원하는 ‘유학생 유치센터’를 발족하였으며, 이번에 개원한 한국교육원에도 설치함.
- ▲ 시애틀한국교육원은 과거 IMF 경제위기로 폐원되었으나, 재외동포 3·4세대 정체성 강화 등 18만 재외동포로부터 지속적인 재개설 요구, ▲ 멕시코한국교육원은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으로 잠재 한국어교육 수요 높음.
<붙임>
1. 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 개요
2. 재외한국교육원 현황
- 한국교육원은 교육부 장관이 외국에 설치하는 재외교육기관으로, 현재 22개국에47개 원이 설치되어 있음. 1960년대 일본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재외국민 대상정체성 교육과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세계화 흐름에 따라 설치 국가·지역과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옴.
- 특히, ‘유학생 교육경쟁력제고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 2023.8.)’을 계기로 전략적인 유학생 유치가 요구되는 국가의 한국교육원 안에 한국 유학을 종합 지원하는 ‘유학생 유치센터’를 발족하였으며, 이번에 개원한 한국교육원에도 설치함.
- ▲ 시애틀한국교육원은 과거 IMF 경제위기로 폐원되었으나, 재외동포 3·4세대 정체성 강화 등 18만 재외동포로부터 지속적인 재개설 요구, ▲ 멕시코한국교육원은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으로 잠재 한국어교육 수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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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 개요
2. 재외한국교육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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