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4월 29일(화) 7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파란꿈터’를 찾아 봄맞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음.
- ‘꿈나무마을 파란꿈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자립준비 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보육하는 시설로,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하였음.
- 이날 봉사단은 건물 내 창문, 소강당 등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고, 담장 벽면약 100m 구간에 ‘하늘을 나는 고래’를 주제로 한 벽화를 채색해 아이들의꿈과 희망이 자유롭게 자라나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킴.
- 복권기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시설, 청소년 복지시설 및 저소득 장학사업등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에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으며, 행복공감봉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하며나눔 실현에 앞장설 계획임.
<참고> 행복공감봉사단 활동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