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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고용 현황으로 본 장애인 일자리 상황
고용노동부는 4.28.(월) 2024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24년 12월 말 기준)을 발표했다.
- ’24년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 평균 3.21%로 전년 대비 0.04%p 상승함. 정부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부문 고용률은 3.9%(+0.04%p), 민간부문고용률은 3.03%(+0.04%p)임.
- 장애인 고용인원은 298,654명으로 전년 대비 7,331명 증가함. 의무고용률 상향과 함께 장애인 고용률과 고용 규모는 꾸준히 개선 추세에 있음. 중증, 여성 장애인 근로자가 전체 장애인 근로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각각 35.8%, 28.7%로 지속 상승 추세임.
-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3.9%로 의무고용률(3.8%)을 상회함. 지자체 5.92%, 공공기관 4.05%, 중앙행정기관 3.36%, 헌법기관 2.83%, 교육청 2.52% 순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역할이 컸음. 다만, 공무원의 장애인 채용은 다소 부진했는데, 교원·군무원 등 특정직 공무원의 비중이 큰 기관의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함.
<붙임> 2024년 12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
- ’24년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 평균 3.21%로 전년 대비 0.04%p 상승함. 정부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부문 고용률은 3.9%(+0.04%p), 민간부문고용률은 3.03%(+0.04%p)임.
- 장애인 고용인원은 298,654명으로 전년 대비 7,331명 증가함. 의무고용률 상향과 함께 장애인 고용률과 고용 규모는 꾸준히 개선 추세에 있음. 중증, 여성 장애인 근로자가 전체 장애인 근로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각각 35.8%, 28.7%로 지속 상승 추세임.
-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3.9%로 의무고용률(3.8%)을 상회함. 지자체 5.92%, 공공기관 4.05%, 중앙행정기관 3.36%, 헌법기관 2.83%, 교육청 2.52% 순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역할이 컸음. 다만, 공무원의 장애인 채용은 다소 부진했는데, 교원·군무원 등 특정직 공무원의 비중이 큰 기관의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함.
<붙임> 2024년 12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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