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이하 ‘공감e가득사업’)’을 공모해 지역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5개의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9건이 접수되어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원한 과제 중 지역 현안의 시급성, 주민참여도 및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하였음.
-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개선하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전동보장구 이동안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 행정안전부는 기존 1억 원에서 2배 상향한 2억 원을 각 과제에 지원하고, 과제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