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6,846억원의 범정부 예산을 투입한다고 4.28.(월) 밝혔다.
- 뿌리업계는 대다수 소규모 기업이 갖는 인력부족, 저생산성 등의 고질적 문제에다 최근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놓인 자동차,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위기에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새로운 활력이 절실한 상황임.
- 이에 정부는 뿌리산업 실행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계획은 ’23년부터 ’27년까지 추진 중인 ‘제3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연차별 이행방안으로, 산업부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가 협업해 수립하였음.
- (주요 내용)
① (성장 지원) 인력 확보 및 경영애로 해소 지원
② (혁신역량 제고) 특화 R&D 본격 추진, 공정혁신 및 DX전환지원
③ (생태계 강화) 지역 혁신활동 지원 및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