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지역민께서 금융·고용·복지 종합지원을 더욱 편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와의 업무협약(4월 11일)에이어 광주광역시와 복합지원 업무협약을 4.30일(수)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위원회에서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광주 시민들을 위해 서금원·신복위 직원이 군·구에 직접 방문해 서민금융·채무조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를 광주에서 진행할 예정임.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행정복지센터 상호 간에 상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직원을 교육하는 “집중 현장 교육”을 지시하고,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광주시 맞춤형 복합지원 정책 홍보도 양측의 협업으로 진행할 예정임.
- 금융위원회는 이용자들이 각 지역에서 서민금융·채무조정 지원과 더불어복지 지원도 원활하게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