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29.(화) 디지털·인공지능 등 테크서비스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사업은 2025년 4월 30일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7월부터 지원이 가능할 예정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출바우처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할 수 있음.
- 이번 사업은 첫 번째, 기술 수출 중소기업의 수요 및 활용도가 높은 기술 분야 3대 기본서비스 ①클라우드 활용, ②데이터센터 활용, ③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그간 수출바우처 사업으로는 지원받을 수 없었던 분야를 특화 지원할 예정임.
- 두 번째, 특화 분야는 기본서비스에 제한하지 않고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경비, 수출용 가상현실 제작비 등 업종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여 사전심의를 거쳐 지원할 예정임.
- 세 번째, 아울러 기존 수출바우처 사업의 14개 메뉴판 중 수출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 메뉴도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음.
<붙임>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