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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무흐산 문서 컬렉션’, 한국과의 공동 노력으로 세계인의 기록이 되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산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와 공동 발굴한 <무흐산 문서 컬렉션>이 지난 4.10.(목)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022년 3월 해당 컬렉션의 등재를 위해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이후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전문가 연구그룹을 통한 기록물의 가치 분석, 소장국 현지 교육, 공동신청 등 3년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음.
- 한편, ‘무흐산 문서 컬렉션’은 펜지켄트(現 타지키스탄)의 무흐산에서 발견된 소그드 문자 및 문서로, 8세기 초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전환기 사회와 문화, 민족 구성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사료(史料)로 평가받고 있음.
<붙임>
1. <무흐산 문서 컬렉션> 주요 내용
2.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소개
-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022년 3월 해당 컬렉션의 등재를 위해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이후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전문가 연구그룹을 통한 기록물의 가치 분석, 소장국 현지 교육, 공동신청 등 3년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음.
- 한편, ‘무흐산 문서 컬렉션’은 펜지켄트(現 타지키스탄)의 무흐산에서 발견된 소그드 문자 및 문서로, 8세기 초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전환기 사회와 문화, 민족 구성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사료(史料)로 평가받고 있음.
<붙임>
1. <무흐산 문서 컬렉션> 주요 내용
2.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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