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4년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 공공시설물의 내진율(내진성능 확보율)이 80.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2035년까지 공공시설물 내진율 100% 달성을 위해 5년 단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33종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내진 보강을 실시하고 있음.
- 지난해에는 8,785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물 3,569개소(중앙부처 2,605, 지자체 964)가 내진성능을 추가로 확보하였음.
- 대상 공공시설물 20만 4,256개소 중 16만 4,236개소가 내진성능을 확보해 내진율 80.3%를 달성했으며, 내진보강 대책을 처음 수립한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공공시설 내진율이 80%를 넘어섰음.
<붙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관련 통계자료 (’24년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