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4.30.(수) 서울에서 한국무역협회 자유무역협정(FTA)·통상종합지원센터, 한국원산지정보원과 합동으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미관세정책 변화 관련 대비 수출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설명회에서는 미국 관세부과 동향과 이에 대한 관세청의 대응방향을소개하고, 미국 현지 관세사를 웨비나 방식으로 초청하여 미국 현지의 생생한동향을 전달하며 국내 관세전문가와 함께 1:1 상담도 진행함.
- 관세청은 대미 수출기업이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에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모색할 수 있도록 「미국 비특혜원산지 판정 대응 체크포인트 제1편-철강제품」을 발간하고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배포하였음.
- 이번 설명회와 자료 배포는 지난 4월 11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미국 행정부 관세정책에 따른 관세행정 대응전략’의 일환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