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4월 29일(화) 「재활 우수사례 발표회」 및「산재보험패널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을 기념하여, 산재를 극복하고 사회와 직장에 복귀한 산재근로자들의 사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산재보험패널조사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산재보험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음.
- 재활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되었던 다양한 산재근로자 재활 우수사례 중 총 5점(대상 2점, 최우수 3점)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음.
- 산재보험패널 학술행사에서는 관련 연구자들이 산재보험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재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와 관련한 연구사례를 발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음.
-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을 시작으로 5월 2일(금)까지 1주간은 산업재해 근로자 추모 주간으로 운영되며,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 재해에 대한 국민의 이해가 증진될 수 있도록 ‘산재 예방교육 및 캠페인’(4.28.~5.2.), ‘산재근로자 가족 화합 프로그램’(4.29.~4.30.)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음.
<참고>
1. 재활 우수사례 발표회 및 산재보험패널 학술행사 일정표
2. 재활 우수사례 발표회 수상 및 발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