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5.8.(목) 밝혔다.
- 기재부는 경제의 불확실성이 어느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경제팀은 흔들림 없이리스크 대응과 현안 관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며, 산업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도 계속 관리·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특히, 전체 추경예산 중 12조원을 집행관리대상으로 설정하고, 7월말까지 70% 이상을 신속 집행하여 경제에 온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며,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4,500억원) 및 재난폐기물 처리비용(1,120억원)은 지자체에 5월내 지체없이 교부할 예정임.
- 또한, 통상환경 대응과 AI 경쟁력 강화에도 바로 착수하며, ‘관세 대응 바우처’ 등 수출바우처(1,786억원)는 지원기업을 신속히 선정하여 6월부터 지급하는 한편, ‘관세대응 저리지원 특별프로그램’(산은, 1,000억원 출자)도 5월중 출시해 연내 최대 4조원을 공급할 계획임.
- 아울러,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1.6조원)’을 7월부터 지급하여 연말까지 300만명 이상 지원하는 한편, ‘상생페이백(1.4조원)’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보조금(4천억원)도 신속히 교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