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와 함께 5.12.(월)~5.18.(일)까지 7일간을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 및 집중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 올해 기념행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설치하다”를 주제로 서울을 기점으로 하여 부산, 대전 등 지역에서 개최되며, ▲전문가· 회복자·학부모·청소년이 참여하는 이야기 공연, ▲청소년 맞춤 뮤지컬공연, ▲소아청소년과 교수 초청 특별강연, ▲도박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홍보하는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운영됨.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도박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전 사회적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는 인식 아래 관계부처, 사행산업체, 청소년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임.
-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도박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중·고등학교에는 교육청·경찰청과 적극 협력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청소년 대상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함.
<붙임>
1.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운영계획
2.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포스터
3. 청소년 도박문제 전문상담(1336)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