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5.8.(목), 자본시장연구원이 주최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세미나」에 참석하여,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그간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점검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자본시장 분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정부는 자본시장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기회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을 추진한 결과 일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음. 특히, ▲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 영문공시 확대, ▲ 배당제도 개선 등으로 글로벌 선진지수 편입 등 성과를 보임.
- 아울러, ▲ 상장폐지 제도개선, ▲ 회계품질 제고, ▲ 일반주주 보호 강화, ▲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제도화 등은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인 만큼 조만간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함.
- 그간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긴호흡으로 추진할 필요성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