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5.9.(금)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액화수소 운반선은 우리가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는 LNG선을 이을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형 선박으로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고 부가가치가 큰 선박임.
- 이에 산업부는 작년 ‘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총 555억원을 지원하고, ’27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실증 선박을 건조할 계획임.
- 아울러, 산업부는 금일 국내 액화수소 운반선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출범하여, ①연구개발 과제 간 연계와 협력, ②실증 선박 건조 협력, ③액화수소 기자재 공급망 구축 등 기술개발 협력생태계 조성에 집중하며 액화수소 운반선 상용화에 선봉 역할을 할 계획임.
<첨부> 한국형 액화수소 운반선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