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등과 함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24.12.23일 발표)」의 시행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5.5.8일(목) 신한은행 영업부(본점)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 은행권은 작년말(‘24.12.23일)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가능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이후, 유관부처·기관과 함께 상품·전산 개발 및 규정 정비 등 약 4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각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음.
- 경쟁력 강화가 가능한 소상공인에게 추가 보증·대출(개인사업자 최대 5천만원, 법인소상공인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성장촉진” 상품의 경우 지역신용보증과의 협의, 전산개발 등을 거쳐 올해 7월 중 출시할 예정임.
- 은행연합회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은행권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