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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비축물자 이용 혁신·수출, 강소기업과 소통
조달청
2025.05.09 1p
조달청은 5.9.(금)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및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과 함께 조달청이 비축중인 비철금속 방출과 관련하여 현재 지원제도에 대한 실효성 등을 점검하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조달청은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국내 산업의 기초금속인 비철금속 6종(알루미늄, 구리, 니켈, 아연, 주석, 납) 약 24만 톤을 비축하고 있으며, 이를 연중 상시 방출하여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음.

- ‘23년부터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최근 3년간 수출실적 합계가 3백만 불 이상이거나 수출실적이 연매출액의 50퍼센트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수출기업”을,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특화선도기업 및 전문기업, 강소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강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음.

- ’25년 4월말 기준 혁신·수출기업 17개, 강소기업 19개가 지정되어 있음. 이들 기업은 비축물자 할인방출 시 우선 배정, 업체별 주간 방출한도 최대 3배 확대, 외상 및 대여방출 시 이자율(0.5%p) 감면 및 상환기간 연장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