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대비하여 5.12.(화) 경주시 일대에서 ‘2025년도 전파혼신조사팀 방향탐지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5.12.(월)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파혼신조사팀의 업무능력 강화 및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음. 2025년에는 전국 14개 전파관리소가 참가하여, 제한시간 내 혼신원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경진대회가 진행될 예정임.
- 전파혼신조사팀은 평소 중요통신망 보호활동 등을 통해 전파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혼신 및 장애 발생 시 원인을 규명하고 혼신원을 제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말~11월초 예정)의 경주 개최를 앞두고 전파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전파혼신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할 예정임.
- 중앙전파관리소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향후에도 국가 중요행사 전파보호활동지원으로 전파혼신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붙임> 2025년도 전파혼신조사팀 방향탐지 경진대회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