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가공식품과 외식 등 농식품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고 5.12.(월)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지난해 같은 달보다 농축산물은 0.8%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가공식품은 4.1%, 외식은 3.2%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가공식품과 외식 등 농식품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음.
- (주요 내용)
① 식품기업의 가공식품 원재료 구매 부담 완화 및 가격 인상 최소화 협력 강화
②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을 통한 외식가격 부담 완화 노력 강화
③ 가정의달 농축산물 할인행사 추진 및 돼지고기 원료육 할당관세 운영
④ 농산물 소비자가격 안정세 유지되도록 비축물량 확대, 생육관리 등 강화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