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지난 5.1.(목) 자로 퇴직연금국을 신설하고 기금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정부는 저출산·고령화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곤과 체불임금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퇴직연금 가입률은 대기업보다 매우 저조해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개정하고 2022년 9월부터 푸른씨앗을 도입하였음.
- 푸른씨앗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지난해 누적수익률 14.67%, 연간수익률 6.52%의 높은 성과를 달성했고, 제도 도입 2년여 만에 기금조성액 1조원을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공단은 향후 워크숍, 학술세미나, 거리캠페인 등 다채로운 푸른씨앗 가입 촉진 행사를 통해 올해 안에 적립금을 2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