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력하여, 잠재력 있는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를 위해 5.14.(수)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 고용부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AI·SW)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양 부처의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한 바 있음. 그 후속 조치로 ‘쉬었음 청년’ 등을 대상으로 전국 5개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청년들의 진로탐색을지원할 예정임.
- 과기정통부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며, 고용부는 청년취업지원사업 참여자 중 디지털(AI·SW)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당 과정을 안내하고 참여 신청을 지원함.
- 아울러 글로벌 빅테크 기업 현직자의 인공지능 기술 동향 특강과 함께 코딩 없이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한 나만의 웹 만들기 실습과정도 운영함.
-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용부와 과기정통부는 더 많은 청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확대, 취업 지원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