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바젤 은행감독위원회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하였다고 5.14.(수) 밝혔다.
- 금번 회의에서는 바젤Ⅲ 이행현황과 기후 리스크 관련 향후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주로 논의하였음.
- (주요 내용)
① ’17년 확정된 바젤Ⅲ 최종안규제의 회원국별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꾸준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② 바젤Ⅲ를 충실히, 일관되게, 조속히 이행할 것을 만장일치로 재확인
③ 바젤위원회는 향후 자율이행방식의 기후 리스크 공시규제체계를 발표할 예정
④ 바젤위원회는 이상기후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 예정
- 한편, 금감원은 5.11.(일) 마헨드라 시레가 인도네시아금융감독청 청장을 면담하여 양국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금융산업 동반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우호·협력 관계 증진 의지를 재확인하였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