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5.14.(수)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정부는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방침이며, 미국과의 통상협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 첨단산업 생태계도 구축해나갈 계획임.
- 특히, 미국의 관세조치로 제3국 시장에서도 수출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본격적인 관세영향이 우려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하였음.
- 한편, 신품 배터리에 대한 재생원료 사용목표제를 도입하고, 재사용 제품을 항만과 농촌 등 다양한 분야에 보급하여 순환이용 배터리에 대한 수요를 선제적으로 창출할 계획임.
- 아울러 고성능 GPU 1만장도 신속히 확보하여 AI 컴퓨팅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제공하고, 10월중 GPU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다음주부터 클라우드 사업자 선정을 시작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