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15.(목), 4월 한달 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였다.
- 이에 따르면, 수출은 189.2억 달러로 전년 동월(170.8억 달러)대비 10.8%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13.0억 달러로 전년 동월(115.8억 달러) 대비2.4% 감소했으며, 그 결과 무역수지는 76.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음.
-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美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對美 수출의 증가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출은 증가세가 강화되었고, ICT 분야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역대 4월 中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음.
- 4월 정보통신산업(ICT) 주요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17.2%↑), 휴대폰(28.6%↑), 통신장비(3.5%↑)의 수출은 증가하였고, 디스플레이(△7.6%), 컴퓨터·주변기기(△11.9%)의 수출은 감소하였음.
<첨부> 동향 세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