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5.15.(목), 여주교육장에서 태국 노동부 장관과 28명의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한국과 태국 간 노동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일환으로 5월 14일에 입국한 120명의 태국 근로자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음.
- 박종필 사무총장과 피팟 장관은 양국 간 노동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취업 교육 중인 태국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성실한 근로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한국 생활을 시작해 달라”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당부했음.
-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국내에 입국하는 5개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취업 교육을 하고 있음. 현재까지 재단의 취업교육을 수료하고 산업 현장에 배치된 태국 근로자는 총 57,292명에 이르고 있음.
<붙임>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