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5.16.(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기후미래포럼 : 미래세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장기 온실가스감축경로(2031~2049)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음.
-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8월 기후위기 헌법소원에 대한 헌법불합치결정에 따라 그해 12월 장기 감축경로 및 입법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49명이 참여하는 ‘기후미래포럼’을 발족했음.
- 이날 간담회에는 기후미래포럼의 청년위원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래세대 17인(초중고 학생 및 고교 교사포함), 환경부 및 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하며, 기후정책 및 장기 감축경로 수립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임.
<붙임> 「기후미래포럼」미래세대 간담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