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5.16(금)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계란 산지가격 유통구조 점검결과 및 조치계획, 석유류 농축수산물 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 김 직무대행은 “최근 배추·무·감자 등 봄 채소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으나, 무, 양파, 마늘, 돼지고기, 계란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여전히 높은 만큼 품목별 가격·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음.
- 또한 “5.1일 유류세 일부 환원 이후 휘발유·경유 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이나, 환원분(휘발유 +40원/ℓ, 경유 +46원/ℓ, 액화석유가스(LPG)부탄 +17원/ℓ) 이상의 과도한 석유류 가격 인상이 없도록 가격 모니터링과 석유시장 현장점검을 지속”해 나갈 것을 소관부처에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