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19.(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급성장하는 소형 IT 및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겨냥한 전고체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하며,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로 총 358억 원이 투입될 예정임.
- 본 사업에서 개발되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VR헤드셋, 무선이어폰, 스마트링 등 인체밀착형 소형 기기 탑재를 위해 경량화·고에너지밀도·고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함.
- 한편, 산업부는 그간의 산화물계·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이은 고분자계 기술 개발 추가 지원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지원 풀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음.
- 또한, 중대형 배터리에 적합한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24년부터 “친환경 모빌리티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붙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