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5.19.(월) 밝혔다.
-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의 연계를 통하여, 스마트건설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하였으나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이 대·중견기업의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 등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임.
- ’25년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대형 건설사들이 희망하는 기술들도 조사하여 공모하는 수요기반형 유형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수요를 반영한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됨.
- 국토교통부는 이번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국내 스마트건설 보급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참고>
1. 기술실증 지원사업 포스터
2. 기술실증 지원대상 선정계획
3. ’24년 기술실증 지원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