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5월 18일(일), 전날(17일) 광주광역시광산구에서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직후 화재 현장에 방문한 고기동직무대행은 화재 진화 상황과 유해화학물질 확산에 대비한 대기질 측정등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였음.
- 화재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 경찰, 산림, 군 등 관계기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할 환경청과 지자체에서는 유해화학물질 발생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