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월 19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정지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섬발전촉진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임.
- 홍보대사들은 올해 전남 완도에서 펼쳐질 ‘제6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행사기간에는 현장을 찾아 방문객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임.
- 섬은 8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일 뿐 아니라, 독특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지역문화를 품은 소중한 자산이며, 제6회 섬의 날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민이 섬을 방문하고 섬 안에서
일상을 천천히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