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5.21.(수) 발표하였다.
- ’23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상자산 가격상승 및 시장규모 확대 추세는 ’24년 하반기에 심화되었으며, 전기 대비 거래규모·영업이익·이용자 등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특히 시가총액과 예치금이 크게 증가하였음.
- 시장 활황세에도 불구 원화마켓 쏠림 현상과 일부 코인마켓 사업자 영업종료 등으로 코인마켓의 거래규모·시가총액·영업이익은 감소하였음.
- 가상자산 외부 이전 금액은 트래블룰 적용대상(신고사업자로 건당 100만원 이상 출고)은 소폭 증가, 화이트리스트 적용대상(해외사업자·개인지갑)은 크게 증가하였음.
- 보관·지갑 사업자의 총 수탁고와 이용자 수는 영업종료 사업자의 증가 일부 수탁고의 기준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하였음.
<붙임>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