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현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20.(화) 밝혔다.
- ’24년 기준, 건설업에서 일한 외국인 근로자는 22만 5천여 명으로 전체건설근로자의 약 14.7%를 차지함.
- 체류자격과 국적이 확인된 근로자 중에서 한국계 중국인이 83.7%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동남아 출신도 일정 비중을 차지함.
-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입직 나이는 42.5세로 내국인보다 젊었고, 수도권 지역 근무 비율이 66% 이상으로 나타나 특정 지역·공종에 인력 집중 현상이 뚜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