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GA 개인정보 침해사고(해킹) 발생 경과 및 향후 계획을 5.20.(화) 발표하였다.
- ’25.4월 국가정보원이 일부 GA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정황을 최초 인지하였으며, 금번 해킹이 보험영업지원 IT업체에서 비롯된 정황도 확인됨에 따라 금융보안원이 GA 및 솔루션社에 대한 조사·분석을 진행하였음.
- 금융감독원은 해킹 발생 GA 2개사(A법인보험대리점/B법인보험대리점)에 대한 금융보안원의 점검 결과 및 관리자 ID/비밀번호 등이 유출된 여타 GA 12개사에 대한 점검 진행 상황을 정리함.
- 금융감독원은 정보 유출 GA·보험회사로 하여금 관련 법령에 따라 개인 정보 유출사실을 고객에게 조속히 개별 통지토록 하고, 보험회사에게는 유출 개인정보와 관련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재차 요구할 계획임.
-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오니 보험소비자 여러분께서는 과도한 우려나 불필요한 오해를 지양하여 주시기 바라며, 피해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도록 당부사항 및 필요 조치를 주지·이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