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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남미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5.20.(화) 서울에서 주한중남미대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중남미 간 경제·통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중남미는 인구가 6.9억명에 이르는 거대시장이자,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지역으로서 최근 자국우선주의와 자원민족주의 확산에 대응하여 우리가 수출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관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핵심 지역임.
- 산업부는 간담회에서 ’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한-페루, 한-콜롬비아, 한-중미 FTA가 우리나라와 중남미 간 협력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통상전쟁이 심화되는 만큼 새로운 FTA 체결도 적극 검토할 시기라고 강조하였음.
- 또한, 중남미는 구리·리튬 등 핵심광물의 보고(寶庫)로서 한국은 전기차·2차전지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만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음.
<참고>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개요
- 중남미는 인구가 6.9억명에 이르는 거대시장이자,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지역으로서 최근 자국우선주의와 자원민족주의 확산에 대응하여 우리가 수출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관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핵심 지역임.
- 산업부는 간담회에서 ’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한-페루, 한-콜롬비아, 한-중미 FTA가 우리나라와 중남미 간 협력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통상전쟁이 심화되는 만큼 새로운 FTA 체결도 적극 검토할 시기라고 강조하였음.
- 또한, 중남미는 구리·리튬 등 핵심광물의 보고(寶庫)로서 한국은 전기차·2차전지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만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음.
<참고>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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