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5.20.(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5월 동행축제’(5.1~30)가 절반의 일정이 지난 시점에서, 14일간 1,799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 1,456억원, 오프라인 343억원의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1,165억원과 지역사랑 상품권 204억원이 판매되어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도움을 주었음.
- 중기부는 이번 5월 동행축제부터 공식 누리집에 ‘동행 300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여, 직접 매출 실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 판매 성과 제고에 주력하고 있음. 또한 판매 우수제품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성과관리 등 후속지원을 강화할 계획임.
- 또한, 열흘 남짓 남은 기간에도 온라인 및 백화점 기획전을 비롯하여 인천 현대시장 고객축제(5.12~23), 대전 문창 야시장 축제(5.23~24), 부산 신세계백화점 달달상점(5.25~31), 강촌 숲속빵시장 축제(5.25), 경남소상공인 판매전(5.24~25)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소비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임.
- 동행축제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