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5.21.(수), 철강·기계 산업 중심지인 충남 아산 국가산업단지 고대·부곡지구에서 수출기업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 ‘관세 대응 원스톱 수출119’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수출기업의 관세 관련 애로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존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의 조직과 기능을 강화·개편한 ‘원스톱관세대응 지원본부’(4.17 출범)의 두 번째 현장방문임.
- 간담회에는 지원단, 충남도, 당진시, 코트라, 중진공,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산단공 등 관계 부처 및 수출유관기관이 참석하며 각 기관의 주요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검토하였음.
- 참석기업들은 정부의 對美 관세 관련 공동 대응 및 지원 요청, 원자재 확보를 위한 수입 지원, 해운 물류비·바이어 발굴 등 마케팅 지원과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로를 건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