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23.(금) 全금융권 부동산PF 정리·재구조화 경과 및 그간의 실적을 발표하였다.
- ’22년부터 시작된 금리상승 등의 영향으로 ’24년중 부동산PF 부실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금융회사 건전성이 악화됨에 따라 금융당국은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을 통해 ’24.6월부터 부실사업장을 선별하고 정리·재구조화에 착수함.
- ’24년 6월부터 全 금융권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PF 사업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실PF는 총 23.9조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후 1년간 금융당국과 업계가 건전성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3월말까지 9.1조원, 4~6월중 3.5조원이 추가로 정리될 예정으로 총 12.6조원의 정리·재구조화(52.7%)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
- 아울러 하반기부터 대부분의 금융업권별 PF부실이 1조원 내외까지 감소하여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현장점검 및 충당금 추가적립 등 건전성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잔여부실도 정리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임.
<붙임>
1. 全금융권 사업성평가 결과 PF익스포져 및 부실PF 규모(’24말 기준)
2. PF 사업성평가 추진 경과
3. PF 사업성평가 기준 개선 주요내용
4. PF사업성 평가기준 전·후 비교(유의·부실우려 등급)
5. 부실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추진사례
6. PF대출 관련 위법·부당행위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