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22.(목) 수출동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및 리스크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 5.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20억불을 기록하였음.
- 반도체 수출(5.1~20일 73억불, +17%)은 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고정가격도 NAND‘25.1월, DDR5‘25.2월에 이어 DDR4가 4월에 반등하면서 3월부터 지속 중인 플러스 흐름이 5월에도 이어지고 있음.
- 한편, 승용차 수출(31억불, △6.3%)은 4월에 미 관세부과·조지아 신공장가동 본격화로 대미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으며, 5월에도 한 자릿수 감소율을 지속 중임.
- 정부는 △미측과 진행중인 2차 기술협의(5.20~22일)를 포함한 대미 협의에 국익 최우선 관점에서 대응하는 한편, △수출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관세대응 바우처, 무역금융 등 모든 가용한 정책수단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