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5.22. 창원세관에서 보세가공제도와 관련한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창원 인근에 소재한 케이(K)-방산 수출기업 7개 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관세청은 첨단·핵심산업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보세가공제도 규제혁신방안 「스타(STAR) 전략?’을 발표하고, 불필요한 규정의 완화·폐지를 추진해옴.
- 이날 업체들은 “관세청의 제도 개선을 통해 통관절차 상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보세공장의 특허 갱신, 반입확인서 발급, 잔존물품 처리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추가로 건의함.
- 김정 관세청 통관국장은 “보세공장 운영업체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