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5.22.(목) 세종정부청사에서 제460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여 덤핑조사 1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덤핑조사를 개시한 3건에 대해 보고받았다.
- 덤핑조사 개시를 보고한 3건은 「태국산 섬유판」, 「일본·중국산 산업용로봇」, 「사우디아리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임.
- 이번 심의·의결한 사건은 ‘24년 8월 조사 개시한 「중국 및 대만산 석유수지」덤핑조사로 무역위원회는 동 제품의 덤핑사실과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정하고 해당제품에 대해 향후 5년간 2.26~18.52%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하였음.
- 한편, 같은 날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탄소강 및 그밖의 합금강 열간압연 후판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산업피해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