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23. 오전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우기철 대응 및 지반침하 방지 등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와 서울 방화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0.2km, 총사업비 2조 5,108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거점을 연결하여 수도권 핵심 교통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백 차관은 “최근 지반침하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에 대해 큰 우려가 있으신 만큼, 지반침하 및 구조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함.
- 특히,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 등 사고 예방조치와 현장 안전수칙을 면밀히 이행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음.
<참고>
1.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사업현황
2.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위치도